T51. [패널 토론] 협동조합 공제의 포용력과 공동체 강화 역할, 제도개선 과제


일시: 5.25 (목) 16:00 ~ 17:20

장소: 은행회관 국제회의실


협동조합 보험과 공제(상호보험)는 위기 상황과 예상치 못한 변화에 높은 대응력과 회복탄력성을 보여왔고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증명되고 있습니다. 2008년 위기에서도 전 세계 협동조합 금융기관들은 대부분 심각한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발생한 손실은 대부분 1~2년 이내에 회복되어 UN이 2012년을 세계 협동조합의 해로 정하기도 했습니다.

국제상호보험연합회 ICMIF와 일본코프공제생활협동조합연합회를 통해 팬데믹 등 위기 상황에서 협동조합 보험과 공제의 대처와 강점을 알아보고, 회복 과정에서 위기 극복 전략은 무엇인지 귀 기울여 봅니다. 또한 조합원의 요구에 맞는 상품을 통해 연대의 원리로 역경을 이겨내는 이들 사례가 우리 사회에 주는 함의를 토론하고 법 제도 정비를 통해 새로운 길을 함께 찾아보고자 합니다.

김형미
(한국협동조합학회장)
김형미
(한국협동조합학회장)
캐서린 호크
(국제상호보험협회 ICMIF 부사장)
"왜 협동조합/공제인가?"
캐서린 호크
(국제상호보험협회 ICMIF 부사장)
"왜 협동조합/공제인가?"
윤영귀
기획재정부 지속가능경제과장
윤영귀
기획재정부 지속가능경제과장
도시아키 와다
(일본코프공제생활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)
"Co-op 공제 발표"
도시아키 와다
(일본코프공제생활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)
"Co-op 공제 발표"
최혁진
iN라이프케어 이종협동조합연합회 사무총장
"사회적 자본이자 사회안전망의 초석으로서 협동조합 공제"
최혁진
iN라이프케어 이종협동조합연합회 사무총장
"사회적 자본이자 사회안전망의 초석으로서 협동조합 공제"

      이 세션은 iN라이프케어이종협동조합연합회 & iCOOP 후원으로 제공됩니다.